Eco-Friendly Fine Chemical

대송정밀화학은 우수한 연구인력과 생산설비, 품질관리 시스템을 근간으로
화학산업 시장의 발전과 혁신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PRODUCT

DAESONG FINECHEM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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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가공유 첨가제

기유에 가장 적합한 첨가제를 배합하여 필요에 맞추어 제조하고 있으며 금속가공유는 친환경, 수용성, 비수용성 등 각각 여러 종류의 금속가공유를 통해 금속 가공 유체의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기계분야 화학제품

정밀화학이란 기초화학 산업에서 원료를 공급받아 각종 분야의 제조업체에 사용될 원부자재를 생산해내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화학 공업 분야입니다.
연료첨가제를 비롯한 고순도 티오시안산나트륨, EFA, ACONA,염료중간체 등 정밀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정밀화학 분야

금속의 표면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 및 깨끗하게 하는 역할로 금속가공 시 사용되는 오염물 제거를 돕습니다.
금형 형합검사제, 사출 금형 특수세정제, 친환경 기능성 세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성능 방청 첨가제는 공갑과 신회의 결정(結晶)

대송정밀화학은 우리나라의 첫 벤터기업 전성시대로 기록되는 1998년 정부의 벤처창업자금을 바탕으로 탄생한 정밀화학 기업입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농략 원재의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금속 가공유 방청첨가제(녹을 방지하기 위해쓰는 첨가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용성 녹 방지 첨가제를 개발한 데 이어 한국화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국적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비수용성 방청첨가제 국산화에 연달아 성공하ㅏ며 빠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우연처럼 찾아온 인연 "어떻게 알고 전화하셨지요?" "철을 주재료로 만들어지는 모든 제품에는 방첨제가 필요합니다. 철강소재산업의 감초라고 할 수 있지요. 금속가공류 첨가제는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이를 특화해 맡고있는 기업이 국내에는 대송정밀화학 외에 드문편입니다. 이전에는 대부분 수입해 썼지만 저희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이후 판도가 많이 바뀌었지요. “알음알음으로 저를 찾아왔던 대표님의 첫 인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화학 전공자라 대화도 잘 통했지만 무엇보다 좋은 제픔, 좋은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숨김없는 솔직함이 온몸으로 전해졌습니다. 화학연이 울산에 자리 잡은 진짜 이유가 이런 기업인들을 돕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 역시 앞뒤 재지 않고 고성능 방청첨가제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무조건 도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지요.” (박종목 정밀화학융합기술연구센터 박사) 진호환 대송정밀화학 대표와 박종목 박사. 오랜 시간 기업인과 연구자란 각자의 길에 정진하며 일가를 이뤄온 두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20년 지기이기도 한 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박종목 박사는 지역본부 설립 작업이 한창이던 울산과 대전을 오가며 새로운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장비와 인력, 연구과제 기획까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일이라 한눈을 팔 겨를이 없던 시절입니다. 그런 그의 핸드폰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진호환 대표였습니다. “다짜고짜 박종목 박사님이 맞냐고 물어서 어떻게 번호를 아셨냐 되물었지요. 그랬더니 대전 본원에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니 전문가를 소개해달라고 해서 알게 됐다고 하더군요.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와 막힘없는 솔직한 태도에 괜히 호감이 가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진호환 대표는 1998년 벤처 붐 속에 몸담았던 석유화학회사를 떠나 대송정밀화학을 창업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농약 원재료로 시작한 그의 사업 아이템은 2006년 수용성 방청제(DS-106) 개발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중국의 철강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 철강재 공급사들의 방청제 수요 역시 부쩍 늘어나던 시기였습니다. 수출을 위해 야적해 놓은 철강재들은 쉽게 녹이 슬게 되는데 이를 제거하고 새로 도장하는 데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수용성 녹 방지 첨가제를 개발해 금속가공유를 만드는 고객사에 공급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바스프 등의 외국제품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많은 혼합물을 다뤄야 하는데 신생회사나 마찬가지고 인력도 적은 저희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지요. 그런 때 마침 전문장비와 인력을 보유한 화학연이 울산에 온다는 소식은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대송정밀화학 - 작지만 강한기업, 클러스터로 성장에 날개를 달다

대송정밀화학은 방청첨가제를 주로 생산하는 중소 화학기업입니다. 2006년 수용성 방청제 자체 생산을 완료했습니다. 비수용성 밫청첨가제의 수주 확보와 관련하여 2013년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화학집접지인 학남지구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여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로요인 국산화가 시급한 비수용성 방청 첨가제 : 비수용성 방청첨가제 (CS-300)는 친환경 요소와 강력한 방청성능으로 방청제의 품질을 고급화하는 첨가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신흥국에서 관련 산업(자동차,철강)의 급성장으로 인해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수급 개선 및 화학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산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해결과정 소기업 주관으로 기술 개발산업을 진행함으로써 걱정되는 사업화 리스크,평가상의 불이익을 중견기업(구매조건부),연구소(평가분석)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극복할 있었습니다. 과제 발굴 단계에서부터 CG운영을 통해 아이템 구체과, 선행기술 분석, 과제 선정 전략 스터디를 체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클러스터 매니저는 미니클러스터 창립 시 부터 화학기업인, 연구소, 지원기관과 전국 단위의 지속적인 초광역 교류 활동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및 참여기업,화학 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었습니다. 또한 사업초기부터 본 과제의 아이템과 밀접한 관력이 있는 시험분석 멘토링(2011년),시제품 제작(2012년)등 전주기적 사업 활용을 통해 기술 개발 아이템 발굴 및 사업 구체화를 지원했습니다. 성공 포인트 수요기업과의 컨소시엄 기술 개발로 사업화 직결 *범우화학공업(주) : 절삭유,윤활유 분야 세계 3대 메이커社 친환경 비수용성 방청첨가제 국산화 개발 방첨첨가제 제조 원천기술 확보 성과 구매조건부 과제로 기술 개발 성공시 단일 품목 연 매출 20억원이 예상됩니다. 사업화 이후 매출이 두배 느는 것입니다. 범우화학(참여기업)의 영업망을 활용한 해외시장 수출 확대고 예상됩니다. 비수용성 방첨첨가제 원천기술 확보(국산화)로 수입 대체, 지역주력사업인 자동차, 중곡업 분야 경쟁력 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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